하 회장은 간호조무사 처우개선과 권익향상, 경남여성단체협의회장을 역임하며 여성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신종코로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2년간 방역현장에 있는 간호조무사와 의료진 격려를 위해 지원 활동을 아낌없이 펼치는 등 국가적 재난상황 극복에도 솔선수범했다.
하 회장은 “81만 간호조무사를 대표해서 받은 상으로 앞으로도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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