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재난관리자원 통합체계 구축으로 장관표창
상태바
울산시, 재난관리자원 통합체계 구축으로 장관표창
  • 이춘봉
  • 승인 2021.12.3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는 재난관리자원 통합 관리체계 구축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안부는 2021년 전국 재난관리자원 비축·관리, 통합 관리체계 구축, 제도 개선 등 재난관리자원의 관리 업무를 평가해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6월 북구 연암동 효문공단 내에 보관 규모 3300㎡의 재난관리자원 통합 관리센터를 구축해 물류 전문기업과 운영·관리 계약을 체결,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 운송을 지원하고 있다. 또 서부권 필요 자원의 동원 체계 구축을 위해 울주군 삼남읍 가천리 일원에 연면적 165㎡의 개별 비축창고를 설치해 재난관리자원을 적재적소에 투입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13)유익한 지름길-청구뜰공원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수소도시 울산, 2028년까지 295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