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뚫고 희망 전하는 이상한 작가展 ‘봄비가 내릴 테니까’
상태바
코로나 뚫고 희망 전하는 이상한 작가展 ‘봄비가 내릴 테니까’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2.01.0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상한 작가 전시가 울산시 남구 왕생로 락시 갤러리카페에서 진행 중이다.
임인년 울산의 첫 전시는 이상한 작가가 맡는다.

3일 울산시 남구 왕생로 락시 갤러리카페에서 시작되는 그의 전시는 우리를 옭아맸던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주려는 의도 같다. 전시회 제목은 ‘봄비가 내릴 테니까’다.

벽면을 가득 채운 대작에서 그의 바람이 느껴진다. 따뜻하고 설렌다.

그의 작업은 경계가 없다. 평면은 물론 부조와 환조 등 입체작업에다 철제, 나무, 유리, 돌덩어리에 이르기까지 작업의 재료에도 한계를 두지 않는다.

요즘은 실내외 공간을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설치 및 공간 디자인에 더 열정을 쏟고 있다.

한적한 시골에서 작업에 골몰해 온 그가 오랜만에 도심 나들이를 감행한다.

이번 전시에 가장 최근에 완성한, 100호 작업 5폭을 연결한 대형 작품을 선보인다.

이상한 작가는 계명대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울산·서울·LA 등에서 개인전을 가졌고 울산미협 비구상분과 위원장, 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전시는 30일까지.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알기 쉬운 생활 속 임대차 정보]묵시적 갱신후 법정요건 충족땐 차임증액청구 가능
  • [오늘의 운세]2026년 1월29일 (음력 12월11일·계묘)
  • 언양 반천지구 개발, 서울산 생활권 확장
  • PHEV 충전시간 7시간 제한…차주들 반발
  • [오늘의 운세]2026년 2월9일 (음력 12월22일·갑인)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0) 우리가 모르는 사이­새터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