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 규제혁신 우수 성과 및 사례를 발굴해 공유·확산함으로써 지자체의 전반적인 규제혁신 역량을 강화하고자 평가를 시행했다.
시 우수 사례는 ‘전국 최초!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폐자원을 수소와 깨끗한 전기로’ 과제다. 이 과제는 신종코로나 장기화로 급증하는 폐자원을 플라즈마 기술을 통해 청정에너지로 새롭게 활용하는 친환경 사업 모델이다.
한편, 울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 지방 규제혁신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자동차 개조(튜닝) 규제완화를 통한 관광 활성화·지역경제 활력 제고’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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