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반 울산 고위험 국가산단 지하배관 안전관리 지능화 사업’에 책임자로 참여한 김 교수는 울산시와 함께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지하배관의 음향방출 상태를 진단하는 알고리즘을 도입해 지하배관 안전관리 분야 지능화 성과로 이번 상을 받았다.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한 지하배관 안전관리는 기존 안전점검원의 점검 방법에 비해 오차 및 사고 발생이 낮고 측정횟수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어 고도화된 안전 관리가 가능하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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