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안의료재단(이사장 서중환) 중앙병원은 3일 병원 1층 로비에서 임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시무식 행사를 열었다.
서중환 이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개원하는 신축병원에는 AI탑재된 첨단 장비와 친환경적이고 감염병관리가 잘되는 시설을 갖춘 환경에서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병원은 오는 2월 심뇌혈관 환자들이 골든타임 내 응급시술을 받을 수 있는 심뇌혈관센터를 중심으로 한 4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증축 개원을 앞두고 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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