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울주 10만 정주도시 만들기’ 시 협력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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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울주 10만 정주도시 만들기’ 시 협력 당부
  • 권지혜
  • 승인 2022.01.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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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휘웅 울산시의원은 3일 ‘남울주 10만 정주도시 만들기’ 추진위원회와 함께 송철호 시장과 만나 지역현안을 전달했다.
서휘웅 울산시의원은 지난 3일 ‘남울주 10만 정주도시 만들기’ 추진위원회와 함께 송철호 울산시장을 만나 10만 정주도시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병원, 도로, 주거, 교육, 문화, 관광분야 등 읍·면별 다양한 요청사항을 전달했다.

이들은 광로 38호선 도로개설 조기 착공과 일대 도시개발제한구역 지정 해제 및 재정비, 회야강 친수공간 조성, 목도상록수림 입도 허가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송 시장은 “남울주 지역에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유출 방지 및 재유입은 울산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하다”며 “지난 11월 시가 울주군과 함께 발표한 울주군 남부 발전 방향에 대해 시 행정의 총력을 다해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서 의원은 “도시기본계획 재정비시 주민의견 등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남울주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기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와 적극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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