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호에는 용석록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동동집행위원장의 ‘기후위기는 핵발전소를 더욱 위협한다’와 오영애 환경과학교육연구소 소장의 ‘90년대 환경운동을 생각한다’가 기획기사로 실렸다.
또 꽃바위 문화관에서 진행된 여성특화문화예술교육인 ‘그녀들의 별책부록’과 울산민예총 국악위원회의 ‘울산 탈춤 한마당’, 행위예술단체 놀래놀래의 ‘달팽이의 부동산’, 울산노동문예운동의 역사와 현재를 기록하고 남기는 작업의 과정, 울산작가회의의 신인작가상 심사현장을 살펴볼 수 있다.
울산민예총 관계자는 “울산지역을 넘어 전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울산의 문화예술계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커뮤니티 아트 인 울산>은 울산시 공연예술기관, 갤러리, 자치센터, 복지단체, 전국예술단체 등 300여 단체에서 받아볼 수 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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