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삶 지키는 민생정치로 지속 가능한 울산 만들 것”
상태바
“시민삶 지키는 민생정치로 지속 가능한 울산 만들 것”
  • 권지혜
  • 승인 2022.01.0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5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정치로 지속 가능한 울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거창한 개발공약만 남발되는 울산 선거판에서 진보당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정치로 지속 가능한 울산을 만들겠다. 낡은 기득권 정치판을 깨부수고 진보정치의 새판을 짜겠다”며 “고용보험조례, 돌봄조례 제정 주민운동을 통해 주민직접정치의 새로운 길을 열고 노동 중심의 정의로운 산업전환을 위해 산업전환기 해고를 금지하고 중대재해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 또 하청노동자에게 일방적으로 전가되는 저임금, 복지차별 등을 해소해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권지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