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거창한 개발공약만 남발되는 울산 선거판에서 진보당은 시민의 삶을 지키는 민생정치로 지속 가능한 울산을 만들겠다. 낡은 기득권 정치판을 깨부수고 진보정치의 새판을 짜겠다”며 “고용보험조례, 돌봄조례 제정 주민운동을 통해 주민직접정치의 새로운 길을 열고 노동 중심의 정의로운 산업전환을 위해 산업전환기 해고를 금지하고 중대재해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 또 하청노동자에게 일방적으로 전가되는 저임금, 복지차별 등을 해소해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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