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는 올 한해 문화예술교육사업, 지역문화연구 발간사업, 지역간 전통문화교류사업, 지역사재조명및연구사업 등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지종찬 회장은 “올해는 호랑이해 인 만큼 울산지역문화가 다시 활발하게 움직이는 해가 되면 좋겠다. 울산이 문화로 인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5개 구군 문화원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서 엄순희 울산문화원연합회 사무차장은 지역문화진흥의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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