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경매 전 농산물 대상 잔류농약 검사 실시 결과 근대, 고추순 등 5건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됐다고 9일 밝혔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농수산물도매시장 경매 전 농산물 588건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2020년보다 검사 항목은 149종이 늘어났다. 검사 결과 근대, 고추순, 대파, 부지깽이, 상추 등 총 5건에서 잔류농약이 허용 기준을 초과했다. 기준 초과 농약 성분은 살균제(아이소프로티올레인) 1종, 살충제(다이아지논, 플루벤디아마이드) 2종이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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