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9일 경남 여러 곳에서 산불이 난 가운데 9일 오전 양산시 상북면 신전리 봉화산에서 불이 나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산림청 산불방지대책본부 제공9일 오전 11시19분께 경남 양산시 상북면 석계리 봉화산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날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림청 헬기 1대, 경남도 헬기 3대 등 헬기 4대와 전문인력 56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산불은 임야 400여㎡를 태우고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 정오께 진화됐다. 산림청과 지자체는 입산자 실화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갑성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갑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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