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는 태화강동굴피아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이 직접 돌아보고 숨은 명소를 SNS로 소개하는 ‘겨울철 신정동에서 놀아보자’를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남산루에서 내려다보는 울산 전경, 일제강점기 아픔이 시민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한 태화강동굴피아, 울산 문화재자료 제1호 울산도호부 객사인 이휴정, 태화강변 등을 돌아본 뒤 족욕이 가능한 이색카페에서 피로를 푸는 코스로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 관광과 공식 블로그(울산남구여행)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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