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페이지’로 울산 청년정책 한눈에
상태바
‘유-페이지’로 울산 청년정책 한눈에
  • 이춘봉
  • 승인 2022.01.12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는 청년 정책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울산청년정책플랫폼 유-페이지(U-PAGE)’를 본격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유-페이지는 청년 정책 정보, 유관기관 현황, 울산 청년지도, 청년 상담소, 청년 디지털의회, 자료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올해 추진하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78개 세부사업 외 구·군의 청년 정책을 포함한 200개 이상의 청년 정책 정보를 중점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 정책 정보는 지역(중구,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취업상태(무직, 재직, 창업), 학력(고교 이하, 대학 재학, 대학 졸업), 소득(저소득, 소득 무관), 혼인 여부(기혼, 미혼) 등 상세 검색을 통해 맞춤형 정책을 제안받을 수 있도록 했다.

울산 청년지도는 청년이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150여개의 다양한 공간, 단체·모임, 청년 유관기관을 지도 위에 표기한 울산 청년지도를 통해 주변의 공간 대관, 취미활동, 자기계발 모임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반응형 웹으로 구현해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스마트 기기의 화면 크기에 구애 없이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해 이용 편의성을 향상했다.

시 대표 누리집 하단의 주요 누리집-정책참여 항목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13)유익한 지름길-청구뜰공원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수소도시 울산, 2028년까지 295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