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도서관, 28일까지 김온현 작가 서예전
상태바
울산남부도서관, 28일까지 김온현 작가 서예전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2.01.1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남부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김온현 작가의 한글 서예 작품전이 진행되고 있다.
울산남부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김온현 작가의 한글 서예 작품전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선 궁에서 사용하던 궁체, 목판에 새긴 판본체, 민간에서 사용하던 민체뿐만 아니라 거기서 파생된 다양한 창작체와 현대 캘리그라피까지 붓으로 표현하는 한글 서체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김온현 작가는 대한민국 서예문인회대전 특선, 대한민국 서예문화대전 대상, 한·일 색지 서화대전 국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지녔고 뉴욕 아트페어전 초청전시, 한·중 서예 교류전에 참여했다. 전시는 이달 28일까지.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