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에선 궁에서 사용하던 궁체, 목판에 새긴 판본체, 민간에서 사용하던 민체뿐만 아니라 거기서 파생된 다양한 창작체와 현대 캘리그라피까지 붓으로 표현하는 한글 서체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김온현 작가는 대한민국 서예문인회대전 특선, 대한민국 서예문화대전 대상, 한·일 색지 서화대전 국제우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지녔고 뉴욕 아트페어전 초청전시, 한·중 서예 교류전에 참여했다. 전시는 이달 28일까지.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