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는 울산·부산·양산·김해 전문대학 중 8년 연속 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춘해보건대에 따르면 교육부 대학정보 공시사이트 대학알리미에서 공개한 ‘2020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조사’에서 춘해보건대 취업률은 85.8%(전국 전문대학 평균 69.1%)로 나타났다. 전국 134개 전문대학 중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춘해보건대는 보건·의료·교육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 선도대학으로 대학의 핵심역량 개발과 미래산업 변화에 필요한 역량을 학생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3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심사 고등직업교육품질대학 ‘인증’ 획득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Ⅰ유형), 후진학 선도형(Ⅲ유형), 대학 비대면 교육 긴급 지원사업(Ⅳ유형)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산학협력 고도화형 지속선정 △교육부 취업역량강화 한시지원사업 △KOICA 대학교 국제개발협력 이해증진사업 4년 연속 선정 등의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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