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코로나 직전 수준인 연 1.25%로 0.25%p 인상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부산·울산지역 중소기업계가 운영상 한계에 부닥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는 14일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부산·울산 중소기업계 논평’을 내고 “금통위 기준금리 인상 결정에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지역본부는 “중소기업은 금리 상승에 취약한 구조로 지속된 금리 인상은 유동성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며 금리 인상 충격 완화를 위한 후속 조치를 정부와 금융계에 촉구했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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