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ZERO, 실천하는 안전문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선포식에서는 지난해 이사회에서 최고안전관리대표이사로 선임된 이성휘 사장에게 최고안전관리대표이사 인정서 수여와 함께 본사 안전관리위원회 설치, 전국 시공현장 안전책임자 임명장 수여 및 결의문 낭독 순으로 개최했다.
동원개발은 이어 전국 현장에서 안전을 제일의 과제로 생각하고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을 결의하고, 관련 법령에서 정하는 각종 체계와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추고 철저히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동원개발은 이날 창업 48년차를 맞이하여 영문 DW를 연결한 모노그램 형태로 디자인한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1975년 부산에서 창립한 동원개발은 2021년 부산·울산·경남 지역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전국 시공능력평가 26위를 기록했다. 올해 울산 무거동 비스타동원, 울산 삼호 비스타동원, 울산 우정동 4·5·6차 비스타동원을 포함해 전국에 10여개 이상 단지를 분양 시공할 계획이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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