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구원 울산학연구센터, 연구논총 ‘울산학연구’ 제16호 교양서 ‘…울산사기장’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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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구원 울산학연구센터, 연구논총 ‘울산학연구’ 제16호 교양서 ‘…울산사기장’ 펴내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2.01.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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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구원 울산학연구센터가 연구논총 <울산학연구> 제16호, 교양서 <전통 분청의 맥을 잇는 울산사기장>을 각각 펴냈다. 수록 내용은 모두 2021년도 공모를 통해 선정한 지역학 연구과제 성과물이다.

3편의 논문을 실은 <울산학연구>에서 ‘울산 광포전설의 존재양상과 지역적 정체성’은 전국적으로 산재한 보편전설인 광포전설을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되거나 대비되는 전승 양상을 도출해 지역의 정체성을 규명한다. ‘울산의 현대 산업유산 고찰’은 한국 산업발전을 선도했던 울산에 남아있는 산업유산에 대한 연구다. 저자는 울산 자체를 ‘현대 산업유산의 도시’로 정의하고 있다.

<전통 분청의 맥을 잇는 울산사기장>은 울산에 터를 잡은 7명의 사기장 이야기와 분청사기로 유명한 타 지역 방문기를 담았다. 분청사기를 어떻게 지역문화자원으로 활용하고 있는지 알려준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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