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문체부 ‘2022 관광두레’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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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문체부 ‘2022 관광두레’ 사업 선정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01.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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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2022 관광두레 사업에 울산 남구가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남구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장생포문화창고. 경상일보 자료사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2022 관광두레 사업에 울산 남구가 최종 선정됐다.

관광두레는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주민사업체가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관광정책 사업으로 지역관광 콘텐츠를 기반으로 숙박·식음료·기념품·여행사·체험 등 관광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된다.

올해 신규 사업지역은 울산 남구를 비롯해 △부산 진구 △인천 동구 △인천 미추홀구 △광주 북구 △광주 서구 △경기 부천 △경기 남양주 △강원 영월 △충북 충주 △충남 보령 △충남 금산 △전북 전주 △전북 완주 △전남 무안 △전남 영암 △경북 성주 △경북 청도 △경남 창원 등 19곳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울산, 부산, 인천, 광주 등 지역을 대표하는 대도시 비중이 31.5%를 차지해 그동안 군과 시 등 중소지역에서 활성화된 ‘관광두레’ 사업이 지역 주요 도시까지 점진적으로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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