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교전망대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임시휴관한다. 동구는 그동안 방문객 편의를 위해 외부 공사기간 중에도 정상 운영했으나 1층 내부 천장 교체 작업이 진행되면서 분진·소음 발생이 예상돼 불가피하게 임시휴관을 결정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내부 보수 작업을 통해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관람객의 편의 증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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