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에 따르면 설 연휴인 오는 29일부터 2월2일까지 5일 동안 중구지역 내 주차장 26곳은 모두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이중 재래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8곳과 노상 및 소규모 공영주차장 12곳, 중구청 부설주차장 1곳을 합쳐 총 21곳이 무료로 개방된다.
다만, 옥교·성남둔치·성남·강북·문화의거리 등 주차수요가 많은 도심지역 대형 공영주차장 5곳은 24시간 유료로 운영된다.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은 설 연휴 기간 주차장 이용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오는 26~28일까지 모든 주차장에서 방역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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