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울산사무소는 이주원(사진) 전 동남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이 오는 24일 신임 울산사무소장으로 부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소장은 1991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자료처리국 전산개발과, 통계정보국 정보화기획과, 통계서비스정책관실 공간정보서비스과 등을 거쳐 동남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장을 역임했다.

이 소장은 “고품질 통계 생산과 맞춤형 통계 서비스로 울산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