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해 5~11월까지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정책대회를 개최했다.
동구는 정천석 청장이 ‘조선산업에 바다체험 관광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슬도 수산생물체험장 등 바다체험 관광사업 주요 사례를 소개, 수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울주군은 수도권 인구쏠림 현상과 지방 인구위기에 대응하는 ‘울주형 생애주기 맞춤형 인구정책’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렸다.
이왕수기자·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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