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울주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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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울주군,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서 수상
  • 정세홍
  • 승인 2022.01.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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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가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가 개최한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 울산 울주군은 지난 21일 대통령직속자치분권위원회 등이 주최한 ‘참 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시상식’에서 자치분권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울산 동구와 울주군이 전국 기초단체 모임인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가 개최한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각각 국가균형발전위원장상과 자치분권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는 지난해 5~11월까지 전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정책대회를 개최했다.

동구는 정천석 청장이 ‘조선산업에 바다체험 관광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슬도 수산생물체험장 등 바다체험 관광사업 주요 사례를 소개, 수상 지자체로 선정됐다.

울주군은 수도권 인구쏠림 현상과 지방 인구위기에 대응하는 ‘울주형 생애주기 맞춤형 인구정책’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렸다.

이왕수기자·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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