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 대표이사는 지난 2013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시작으로 2020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그린노블클럽, 올해 대한적십자사의 RCHC에 가입했다.
고액후원 뿐 아니라 적십자봉사회 남울산봉사회의 회원으로써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는 최 대표이사는 청소년안전망 운영위원, 남구청 1388 청소년 지원단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나무들이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울산야구소프트볼협회장 당선 이후에는 스포츠 인재 양성을 위해 ‘장생포웨일즈’ 야구단을 창단하기도 했다.
최영수 대표이사는 “서로가 서로의 행복을 조금씩 나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등을 맞대고 일어날 수 있도록 기부라는 행복 바이러스를 널리 전파하고 싶다”며 “울산이라는 지역사회가 서로가 서로에게 희망을 나눠 행복으로 가득한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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