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PB발대식 갖고 자산관리 역량 강화 다짐
상태바
부산은행, PB발대식 갖고 자산관리 역량 강화 다짐
  • 권지혜
  • 승인 2022.01.2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BNK부산은행은 지난 21일 본점에서 총 40명의 PB(프라이빗뱅커)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PB발대식’을 개최했다.
BNK부산은행은 지난 21일 본점에서 총 40명의 PB(프라이빗뱅커)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PB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올해를 자산관리 원년으로 삼고 PB지점장 직제를 신설해 자산관리 전문인력에 대한 인사체계를 수립했다.

부산은행은 신임PB로 선정된 10명을 대상으로 2개월의 사전연수를 실시하는 등 PB의 전문성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또 기존 개인고객의 자산관리 및 법인고객까지 지원하는 종합금융솔루션 제공으로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하고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 등 지역 내 법인 임직원에 대한 지역밀착형 관계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감찬 부산은행 은행장은 “고도화된 PB의 인적역량이 곧 부산은행의 자산관리 핵심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라며 “디지털 시대에도 생존할 수 있는 전문성과 상담역량을 갖추도록 꾸준한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