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유화(주)는 25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2800만원 상당의 백미 10㎏ 866포를 전달했다.대한유화(주)(대표이사 강길순)는 25일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2800만원 상당의 백미 10㎏ 866포를 전달했다. 백미는 울산지역 취약계층 가구에 적십자봉사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공양일 관리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추운 날씨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유화는 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클럽인 RCHC에 가입해 1억원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금액을 기부하고 매년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큰 사랑을 전하고 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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