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전통 매듭 장신구 만들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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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전통 매듭 장신구 만들기 마련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2.01.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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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박물관이 오는 2월에 체험·강좌 등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은 성인 대상 교육 및 체험행사를 마련한다.

제20기 전통문화체험교실은 2월8~10일 박물관 2층 세미나실에서 6회 운영한다.

‘손끝으로 맺는 예술, 전통 매듭 장신구 만들기’를 주제로 열리며 오전(오전 10시~오후1시)과 오후(오후 2~5시)로 나뉘어 열린다.

강사는 배순화(경상남도 무형문화 제32호) 매듭장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2명이고 재료비 5000원을 부담해야 한다.

제9회 열린 역사문화 강좌는 2월17일 오후 2시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임인년 새해, 호랑이띠 이야기’ 주제로 이창식 세명대 미디어문화학부 교수가 강연한다.

체험행사 신청은 27일부터, 강좌수강 신청은 내달 4일부터 울산공공시설예약서비스에서 가능하다. 문의 229·4723.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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