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가정법원장에 백정현 대구지법 부장판사
상태바
울산가정법원장에 백정현 대구지법 부장판사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2.01.2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신임 울산가정법원장으로 백정현(사진) 대구지법 부장판사가 임명됐다.
신임 울산가정법원장으로 백정현(사진) 대구지법 부장판사가 임명됐다. 임명일자는 다음달 21일이다.

대법원은 25일 법원장, 고등법원 부장판사, 고등법원 판사 등 고위법관 인사를 발표했다.

울산가정법원장으로 임명된 백정현(60·24기) 대구지법 부장판사는 경북 고령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사법연수원을 24기로 수료했다.

1995년 대구지법 판사로 임관한 뒤 대구고법 판사, 부산지법 동부지원 부장판사, 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장 등을 지냈다.

이번 인사에서 부산고법 울산원외재판부에 반병동 판사가 임명됐다.

손대식 울산가정법원장은 대구지법 부장판사로 자리를 옮긴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