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거래장터는 시청 맞은 편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앞에서 실시하며, 지역특산물인 울산 배 및 사과, 한라봉 등의 과일선물세트와 다양한 지역농산물 및 건어물 등을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정한 본부장은 “직거래장터 운영으로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농가와 업체는 안정된 판로 확보로 농가소득증대를 통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면서 “직거래 판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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