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 자금 유동성 위해 동원개발 359억 조기지급
상태바
협력사 자금 유동성 위해 동원개발 359억 조기지급
  • 김창식
  • 승인 2022.01.2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동원개발(대표이사 회장 장복만)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의 설명절 상여금 등 자금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공사대금 359억을 앞당겨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사대금 조기지급 혜택을 받는 곳은 60개 현장에 전문건설시공업체 및 자재납품업체 등이다. 협력업체의 공사대금, 인건비, 자재대금 등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자금집행을 서둘렀다고 밝혔다.

동원개발은 안전경영, 품질경영으로 고객만족을 위해서는 협력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협력업체와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동원개발은 지난 15일 서면비스타 건설현장에서 ‘중대재해ZERO,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슬로건으로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김창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