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건축문화제 8개월여 과정 책으로 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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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건축문화제 8개월여 과정 책으로 엮어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2.02.0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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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축사협회 울산시건축사회(회장 김원효)가 지난해 개최했던 울산건축문화제의 결과물을 단행본으로 엮어냈다.

<제5회 울산건축문화제-다변도시>는 기획부터 추진까지 총 8개월 여의 과정을 한 권의 기록물로 남긴 것이다. 내용은 머리글, 행사개요, 문화제디자인, 보도자료, 일반전시, 특별전시, 학술해사, 시만참여, 조직과 운영 순으로 구성되며 각 부문 사진자료와 해설문구 등을 달았다.

울산건축사회는 “건축을 통해 가족이, 이웃이, 사회가 따뜻하게 이어지길 바란다. 건축문화제가 건축인들만의 축제가 아닌 시민들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둔 지난해 행사를 돌아보고 지속발전을 위한 정보공유를 위해 발간 작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울산건축문화제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지난해 11월11일부터 14일까지 야외 행사장인 태화강국가정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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