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산 여파, 이마트, 영업시간 단축
상태바
오미크론 확산 여파, 이마트, 영업시간 단축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2.02.0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일 이마트는 오미크론 확산 상황을 고려해 점포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전국의 117개 이마트 매장과 20개 트레이더스 매장의 영업 종료시간이 오후 11시에서 10시로 1시간 당겨진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이마트 매장의 모습. 연합뉴스
이마트 울산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 상황을 고려해 2일부터 점포 영업시간을 1시간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전국의 117개 이마트 매장과 20개 트레이더스 매장의 영업시간이 기존 오후 11시에서 오후 10시로 1시간 줄어든다.

이마트 관계자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속하게 늘고 있어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에 따라 선제적으로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도시철도 1호선, 정차역 총 15개 조성
  • ‘녹슬고 벗겨진’ 대왕암 출렁다리 이용객 가슴 철렁
  • 울산 동구 주민도 잘 모르는 이 비경…울산시민 모두가 즐기게 만든다
  • [창간35주년/울산, 또 한번 대한민국 산업부흥 이끈다]3년뒤 가동 年900억 생산효과…울산 미래먹거리 책임질 열쇠
  • 제2의 여수 밤바다 노렸는데…‘장생포차’ 흐지부지
  • [울산 핫플‘여기 어때’](5)태화강 국가정원 - 6천만송이 꽃·테마정원 갖춘 힐링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