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 서울 대학로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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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 서울 대학로서 공연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2.02.0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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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도 경상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작 ‘집주인(이예찬·사진)’이 연극공연으로 실제 무대에 올려진다.
2022년도 경상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 당선작 ‘집주인(이예찬·사진)’이 연극공연으로 실제 무대에 올려진다.

한국연출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1회 신춘문예 단막극전’이 3월28일부터 4월17일까지 서울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열린다.

단막극전에는 전국 주요 일간지 신춘문예 희곡 부문 당선작으로 구성된 ‘공식참가작’ 부문 8개 공연, 한국극작가협회 선정 1개 작품과 과거 20년 이전에 발표됐던 1개 작품이 함께하는 ‘기획초청작’ 2개 공연, 아동청소년 부문 작품을 선보이는 ‘낭독공연’ 1개 공연 등 총 11개 작품이 선보인다.

공식참가작은 경상일보 ‘집주인’(이예찬 작, 송미숙 연출), 강원일보 ‘마주보는 집’(신영은, 정형석), 한국일보 ‘H’(조은주, 성준현), 조선일보 ‘가로묘지 주식회사’(황수아, 장용휘), 서울신문 ‘나의 우주에게: Dear My Universe’(김마딘, 홍순섭), 부산일보 ‘자정의 달방’(이도경, 홍영은), 동아일보 ‘뉴 트롤리 딜레마’(구지수, 김상윤), 매일신문 ‘집으로 가는 길’(김미리, 장경섭)이다.

기획초청작으로는 클래식전 ‘근무 중 이상 무’(공철우 작, 류근혜 연출)와 한국극작가협회 ‘발걸음 소리’(김정수, 송갑석)가, 낭독공연은 한국극작가협회 ‘양들의 울타리’(서범규, 채수욱)가 상연된다. 관람권은 3월2일부터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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