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으로 길메리요양병원과 울산권역심뇌재활센터는 지역 울산 심근경색증·뇌졸중 환자 전문교육과 예방활동은 물론 파킨슨 환자 등을 위한 의료서비스 질향상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양동석 심뇌재활센터장은 “앞으로 길메리요양병원을 비롯해 지역 병의원들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더욱 건강한 울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병찬 길메리병원 대표원장도 “울산대병원의 학술자문과 교육지원을 바탕으로 울산 심뇌재활서비스 역량을 향상하고 환자교육과 예방관리 활동을 강화해 울산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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