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연은 이날 전국자영업비대위와 함께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돼 추경 처리는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며 이같이 요구했다.
오세희 소공연 회장은 “정치권은 대선에만 급급할 게 아니라 당장 물에 빠진 소상공인을 구해내는 데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회장은 또 “일일 확진자 수가 10만명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현행 거리두기 방침은 무의미하다”며 “민간 자율형 방역체계로 즉각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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