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상위계층, 저소득 다문화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예비 입학생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달식의 축하선물은 학년·성별에 맞는 책가방, 보조가방, 악기세트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으며, 18일까지 울산 동구 드림스타트를 통해 초·중학교 예비 입학생 2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협력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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