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뱅킹 결연 자매학교에 중앙농협, 장학금 1540만원
상태바
스쿨뱅킹 결연 자매학교에 중앙농협, 장학금 1540만원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2.02.2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앙농협(조합장 이상문)은 21일 ‘1사1교 자매결연’을 맺은 21개의 초등학교에 스쿨뱅킹 장학금 154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해당 장학금은 21개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77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수여식은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2004년부터 ‘1사1교 자매결연’을 맺어온 중앙농협은 지역내 초·중·고등학생 4632명에게 총 8억9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상문 조합장은 “농협은 2004년부터 관내 학교의 우수한 인재를 후원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면서 “신종 코로나 확산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고객과 소통하고 화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류인채 ‘이끼의 시간’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