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 3월 2일부터 김지대 개인전
상태바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 3월 2일부터 김지대 개인전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2.02.2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지대 작가 작품.
서양화가 김지대 개인전이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에서 3월2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김 작가는 느낌은 있지만 보이지 않는 존재, 무의식의 세계를 작품으로 표현한다. ‘봄을 전하는 현대미술’ 주제의 이번 전시에서는 꿈을 찾아 기어 다니던 애벌레와 번데기 시절을 거쳐 무한공간으로 첫 비행을 앞둔 나비의 꿈, 삶의 갈림길에서 선택의 순간을 표현한 작품 등 20여 점을 보여준다.

김지대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회화전공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울산문화예술회관, 부산 해운대문화회관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울산미술대전, 정수미술대전, 한국미술대전 등에서 수상했다. 현재 울산미술협회, 국제현대예술협회, 울산사생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