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울산시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IP나래 프로그램’은 초기 창업기업들의 기술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IP(지식재산)를 기반으로 사업화 전략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술의 특허화’와 ‘정부지원 연계 가이드’를 제공해 주는 사업이다.
사업의 지원대상은 창업 후 7년 이내 또는 전환 창업 후 5년 이내 기업 중 자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며, 내달 14일까지 지역지식재산센터 지원사업 신청시스템(pms.ripc.org)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들에게는 100일간 기술 및 경영 측면에서 IP를 기반으로 기술분석 및 맞춤형 컨설팅이 시행된다. 문의 228·3088.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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