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이정한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장, 황석웅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장 등 범농협 8개 법인 대표 및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한 사업 추진 △ESG경영 완성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 및 공명선거 실천 등을 다짐했다.
이정한 본부장은 “각종 사업뿐만 아니라 청렴한 농협인으로서 모습을 되돌아보고,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해 ‘윤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드는데 전 직원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