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주년 피아니스트 임동혁 전국투어
상태바
데뷔 20주년 피아니스트 임동혁 전국투어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2.02.2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피아니스트 임동혁(사진)이 슈베르트 후기 소나타로 리사이틀을 구성해 전국투어에 나선다.

다음달 18일 시작하는 전국투어는 울산을 포함해 5개 도시에서 열린다.

임동혁은 만 17세에 최연소로 EMI와 계약 후 지금까지 5장의 앨범을 통해 쇼팽 발라드와 소나타, 슈베르트 전주곡,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쇼팽 전주곡, 라흐마니노프 협주곡 등을 선보였다.

다음달 10일 발매되는 6집에는 슈베르트가 생애 마지막 해에 작곡한 세 곡의 피아노 소나타 중 20번 A장조와 21번 B플랫장조를 담았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도 이 앨범 수록곡을 연주한다.

투어 리사이틀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3월18일), 성남아트리움(3월19일), 남한산성아트홀(5월12일), 울산현대예술관(5월13일), 서울예술의전당(5월24일)에서 진행된다. 홍영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