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문화원, 올해 외솔기념관 활성화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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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문화원, 올해 외솔기념관 활성화 등 추진
  • 홍영진 기자
  • 승인 2022.02.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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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울산중구문화원이 제22차 정기총회를 가진뒤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울산중구문화원(원장 박문태)이 21일 제22차 정기총회를 갖고 올 한해 사업을 확정했다.

중구문화원은 △외솔기념관 활성화 사업 △유아 문화예술교육지원 △토요문화학교 사회문화예술교육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지난해 시작된 △울산 중구 마을 교과서 만들기 사업을 더욱 강화 해 울산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지역사와 지역환경에 좀더 관심을 갖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구성한 청년기획동아리 ‘The, 희’와 함께 지역축제와 세시풍속 행사, 디지털 환경을 고려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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