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갑수) 내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는 3월부터 행복아카데미 교육, 생애주기별 맞춤형 컨설팅, 경영환경개선사업, 온라인 플랫폼 지원사업, 남구 소상공인 경영컨설팅 및 환경개선사업을 시·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시행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는 기존 예비창업자와 기존사업자 간 분리 운영했던 행복아카데미 교육의 기본과정을 통합하고, 실습과정에 라이브 커머스 교과목을 편성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컨설팅의 경우 현재 접수가 진행중이다.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는 또 지난해 수요가 많았던 정부 및 지자체 사업의 지원을 위해 사업계획서 전문 컨설팅 인력을 수시모집하고 있으며, 경영환경개선사업, 온라인 플랫폼 지원사업의 경우 각각 3월과 4월에 접수받을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행복드림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전화(052·283·8390)나 카카오톡(검색명:소상공인행복드림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갑수 울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재단과 센터에 보내주신 소상공인들의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찬 사업들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