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진공 ‘혁신 바우처’, 제조 소기업에 최대 5천만원
상태바
울산 중진공 ‘혁신 바우처’, 제조 소기업에 최대 5천만원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2.03.09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류치문)는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쟁력 강화와 탄소중립 등 경영 혁신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원 이하의 제조 소기업이다. 매출액에 따라 기업당 최대 5000만원 한도로 바우처 발급 금액의 50~90%를 지원한다. 중진공은 이 사업을 통해 지난해 울산 소재 기업 42개사에 12억6300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ESG컨설팅’과 ‘IP컨설팅’을 바우처 지원 프로그램에 신규 추가했다.

모집기간은 25일까지이며 공고문 확인 및 사업 참가신청은 혁신 바우처 플랫폼에서 할 수 있다. 석현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