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사업의 평가·관리 전담 기관으로 울산테크노파크를 지정해 협약을 체결하고 총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시는 강소기업의 연구 개발(R&D) 접근성 확대 및 장려, 전문가 활용 멘토링, 연결망 등을 통해 ‘강소기업 연구 개발(R&D)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사업장 이전에 따라 최대 8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사업은 자유 공모형으로 추진한다. 오는 4월15일까지 한 달간 공고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TP 사업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19년부터 ‘기술 강소기업 허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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