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지역 저소득층 청년 지원 위해 NH농협은행과 희망싹띄움 통장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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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지역 저소득층 청년 지원 위해 NH농협은행과 희망싹띄움 통장사업 시행
  • 정세홍
  • 승인 2022.04.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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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는 4일 구청 구민대화방에서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센터장 김원배)와 희망싹틔움 통장 사업 시행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남구는 4일 구청 구민대화방에서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센터장 김원배)와 희망싹틔움 통장 사업 시행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희망싹틔움 통장은 올해 나눔천사기금 특화사업으로 실시하는 통장지원사업으로 대상자가 1년동안 매월 2만원을 농협에 저금하면 1년 후 농협 후원금 및 나눔천사기금을 본인 저축액을 포함해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남구에 주소지를 둔 19~34세 사이의 소득기준이 중위소득 80% 이하인 청년이다. 적립금은 교육비, 주거비, 결혼자금, 창업자금 등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또 정부 자산형성사업(희망키움통장, 내일키움통장, 청년내일채움공제 등) 참여자나 정부·지자체 지원금을 받는 자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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