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전문기관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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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전문기관에 선정
  • 권지혜
  • 승인 2022.04.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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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디지털 혁신사업 중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해양항만분야 전문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이란 중소기업,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등이 데이터를 활용해 신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할때 필요한 데이터 상품과 가공 서비스 비용을 바우처로 지원하는 제도다. UPA는 수요기업에 대한 전문성 검토와 우수사례 발굴 및 선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UPA는 또 행정안전부 주관의 민간 클라우드 선도 이용 지원사업에도 2년 연속 선정되면서 데이터를 활용한 관련 산업의 활성화 및 생태계 조성,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을 위한 공공기관으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민간 클라우드 선도 이용 지원사업이란 공기업 등이 자체 정보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구축하는 대신에 활용성과 효율성이 높은 민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우선 활용하는 제도다. UPA는 올해 홈페이지와 로보틱 처리 자동화(RPA) 시스템 등 4R0 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해 안정적인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안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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