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는 더 뉴 팰리세이드의 티저 이미지를 7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더 뉴 팰리세이드는 2018년 팰리세이드가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3년 5개월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로, 운전석부터 3열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공간성은 계승하며 플래그십의 위상에 걸맞게 프리미엄과 하이테크 감성을 대폭 강화한 고급 대형 SUV다.
전면부에 자리한 캐스케이드 그릴은 단순하면서도 깨끗한 볼륨을 가진 파라메트릭 실드(Parametric Shield) 디자인 적용과 함께 넓어지고 커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면서도 웅장한 인상을 갖췄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13일부터 개최되는 뉴욕오토쇼에서 더 뉴 팰리세이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