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햇’은 기존 건물 옥상 등의 빈 건물 공간에 시민들의 투자금으로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100%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생산하고 20년 장기고정가격계약으로 안정적인 판매 수익을 투자자에게 돌려주는 조합형태의 새로운 사업 모델이다.
지난 2021년 모햇이 진행한 제1차 경북우리집RE100은 667명이 참여해 29개소에 2000㎾급 발전소를 건립했으며, 현재 모집중인 제2차 경북우리집RE100은 150명이 참여 중이다. 경북 지역은 모햇의 첫 시발점인 곳으로 모햇에서 이뤄지는 지역형 사업 중 가장 많은 관심과 높은 참여도를 받고 있는 사업이다. 이에 모햇은 경북도민을 직접 만나 최근 출시한 모햇 신상품을 소개하고 경북우리집RE100 사업 현황 또한 경북조합원에게 직접 보고하고자 ‘모햇,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in 경북’을 진행하며, 사업설명회를 통해 모햇을 이끄는 직원 소개는 물론 모햇 투자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받으실 수 있도록 1대1 상담 서비스까지 마련했다.
사업설명회 현장에서는 사업설명 진행과 모햇이 준비한 답례품 증정, 모햇 굿즈와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는 물론 사업설명회에 참여하는 조합원이 지인과 함께 참여 시 상품권을 지급 하는 이벤트로 사업설명회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모햇’ 사업설명회는 16일 경북을 시작으로 울산, 광명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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